패션, 한복,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
꼬치를 끼고 추석 준비를 마치고 추석을 보냈습니다. 하루의 제사를 마치고 쉬면서 점심을 먹고 저고리를 만들면서 SNS를 봤습니다. 한복을 입기로 유명한 홍보대사가 서울패션위크를 찾았고, 모 디자이너는 패션위크에 한복을 입고 온 사람들을 언급하며 ‘코스프레’, ‘처녀귀신 사토’라고 불렀다. 디자이너는 요즘 젊은 층의 트렌드가 ‘한복’으로 바뀌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패션’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불만이 있었다. 감각적으로 옷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