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벌기간 선제적 조치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벌기간 선제적 조치

인체는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농도는 0.03%가 넘는데, 이런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별로 적발 건수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는 없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음주운전 기준은 중국 0.02%, 프랑스 0.08%, 미국 0.05%가 법적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0.03%를 초과하면 적발이 가능하다.
사실 술은 한 잔만 마시고 나면 충분히 나올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세다고 생각하더라도 술을 입에 넣은 채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
예전에는 0.05%를 넘으면 단속 대상이 됐지만, 사건마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끔찍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고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럴 것 같아도 음주운전면허 취소에 따른 처벌을 명심해야 한다.
음주운전 처벌 초범이고 무사고로 단순 음주를 하다가 적발된 경우에는 예외가 없는 한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처벌 수위가 정해집니다.
다음은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하며, 명시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44조제1항을 위반하여 음주운전을 한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
1. 혈중알코올농도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원 이하 0.03% 이상 0.08% 미만 2.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 0.2% 미만인 경우 1년 이상 2.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 이하 벌금 1만원 미만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3.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도로교통법이 추가로 개정되면 처벌 수준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2023년 4월 4일에 개정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44조제2항을 위반하면 1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제44조 제1항과 동시에 혈중알코올농도가 0.2%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3. 제44조제1항을 위반하여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2% 미만인 경우에는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의 벌금 만원 이하. 즉, 범죄를 저지른 지 10년 이내에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음주 운전 취소 벌금을 납부한 경우보다 처벌이 더 무겁습니다.
그렇다면 음주운전면허 취소에 대한 처벌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사항은 동일할 수도 있지만, 흔히 의문점을 제기하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범이지만 실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과거에는 초범과 동시에 단순 음주운전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2% 미만인 경우 약식기소로 음주운전면허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어려운 점은 요즘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전혀 좋지 않던 여론 인식이 더욱 부정적으로 바뀌었고, 양형위원회의 기준도 높아졌다.
따라서 아무리 벌금을 부과하더라도 실제 처벌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현재로서는 자신 있게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으로 동종범죄, 자격, 재범가능성, 자기반성정도, 가족지원, 건강문제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예시에서는 저녁식사 후 H씨가 대리운전자를 부르지 않고 운전석에 올랐다.
당시 그는 50㎞ 가까이 차량을 주행하던 중 막힌 구간에서 잠이 들었고, 우연히 길가에 정차해 있는 트럭과 접촉 사고를 당했다.
더 힘든 것은 사고를 해결하지 못한 채 온전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점이었다.
결국 해당 주에서 다른 차량이 접촉 사고를 당해 사고가 신고됐다.
사건 당시. H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였다.
그리고 술에서 깨어난 뒤 정신을 차린 H씨는 변호사를 찾아 선임해 피해자와 음주운전에 대한 최선의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피해자와의 합의에서 긍정적인 결론이 나왔고, 기존 재판이 아닌 기존 재판이 종료돼 음주운전면허 취소 벌금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끝났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발생하는 음주운전 문제로 음주 단속이 강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지만, 용서받을 기회가 필요하다면 법률대리인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