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민니입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예쁜 셀프젤네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샵에서 큰 부품을 붙인 네일은 비싸다는(?) 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마리젤 네일 세트를 직접 써보고 집에서 셀프젤네일로 핑크시럽젤네일도 해봤어요. 응
Marie’s Garden – Marie’s Atelier Marie’s Garden ￦39,000 셀프메이드 780원(2%) 390원(1%) 780원(2%) 780원(2%) ￦2,750 (￦5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Marie’s Capacity 39000 TOTAL 0 (0개) 지금 구매 장바구니에 담기 REVIEW 0 Q&A 0 WISHLIST DELIVERY 배송방법: 택배 배송지역: 전국 배송비: ￦2,750 배송기간: 3~7일 경우에 따라 별도의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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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nailmarie.com
마리젤 네일 마리의 정원 세트
다양한 세트 중에서 셀프젤네일이라는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연보라색 시럽 젤네일 20호를 베이스로 투명한 젤 안에 작은 펄이 들어있는 글리터 15호와 글리터 21호, 큰 리본파츠 2개와 하트, 다이아몬드, 사각 등의 작은 파츠로 구성된 젤네일 세트입니다.
. 총 11개가 있습니다.
유리막과 은체인인가요? 위 링크를 따라가셔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예시로 연출하는 방법을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저는 또 금손은 아니지만 왠지 도전정신이 있어서 어려워보이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서툴지만 재미있습니다.
우선 젤네일은 손잡이가 길어서 그립감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베이스 젤, 탑 젤, 대형 부품용 네일 글루 젤, 유리 필름 부착용 네일 글루 등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기본 재료가 없으신 분들은 같이 구매하시면 배송비 아끼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마리젤 네일의 3가지 컬러를 만나보세요. 21호는 약간 파란색입니다.
핑크색 시럽 젤네일이 은은한 투명감을 줘서 여름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정말 여름네일처럼 예쁩니다.
먼저 컬러를 손톱에 직접 발랐을 때의 느낌을 보기 위해 발랐습니다.
저는 글리터 15호와 시럽젤 20호를 얇게 3번 발랐어요. 글리터 21호는 좀 두꺼워서 풀코트로 2번만 덧발랐어요. 마지막 집게손가락에는 20호, 15호, 21호를 순서대로 한 번씩 발랐다.
각 풀 코트 – 검지 손가락 혼합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왼손에 아트파츠 젤네일을 난생처음 해봤다.
마리겔네일은 모든 제품을 직접 생산, 유통하여 샵과 아티스트에게만 판매하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D2C 브랜드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젤네일은 수축도 없고, 기포도 생기지 않고, 퀄리티가 좋은 느낌입니다.
시럽 젤이 번질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프로처럼 레벨링을 하지 않아도 시럽 젤이 잘 발린다.
저는 손톱이 작아서 가운데 손가락에 작은 부분 하나를 붙이고 은색 체인에 좀 더 쉽게 감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큰 리본 부분은 시럽젤을 엄지손가락에 3번 바르고 한 부분만 포인트로 붙여줬는데 전문가에게 받은 것처럼 꽉 차있고 정말 예뻐요. 정말 쉽게 붙일 수 있는 빅파트 셀프젤네일 입니다.
가장 재미있고 다재다능한 것이 유리필름인 것 같아요. 필름을 붙이고 글리터 15호를 발랐어요. 붙이기 어렵지 않고 붙이고 나면 오묘한 컬러로 빛나고 다른 컬러의 젤네일 위에도 다양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세트 구성을 사용하면 글리터 그라데이션이 훨씬 쉬워집니다.
먼저 시럽젤을 2회 얇게 펴 바른 후 15호 빅 펄을 손톱 끝의 1/3 정도에 발라줍니다.
21호는 2/3를 도포한 후 탑젤로 마무리하면 글리터 그라데이션이 완성된다.
풀코트로 바르는 것보다 훨씬 예쁘죠? 셀프 젤네일 파트까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슨 가게인지 알 수 있어요 ㅎㅎ 나중에 가게를 할까? ㅎㅎㅎㅎ 신규회원님께 3천원 할인쿠폰도 드리고 다양한 코디컷 상품세트도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따라가서 구경해보세요. 아틀리에 마리젤 마리 | COLOR GEL, SET, 젤 nailnailmar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