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의 대신정보통신 주가 관련주 분석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승민 관련주 대신정보기술의 주가를 분석해보자. 기본 분석

대신정보통신은 공공/금융/물류 분야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1987년 8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5년 10월 6일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보통주 38,429천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되어 있으며, 유동주식수는 30,886천개로 유동비율은 80.37%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대주주 현황

최대주주 지분율은 19.63%이다.

매출 비중

결산월은 12월이 아닌 3월입니다.
2024년 3월 기준 매출의 대부분(94.16%)은 시스템통합 부문에서 발생했고, 매출의 5.19%는 모바일 기기 부문에서, 0.65%는 부동산 임대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현 소유주 유승민 대신정보통신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79% 하락한 1,162원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447억원을 기록했다.
250일 최고가는 1,395원, 250일 최저가는 785원이었다.
현재 신용도는 2.29%이며, 마진율 40%로 거래가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최근 수급 상황을 보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0일에 외국인 매도가 많이 발생했다.
개인이 주식을 대부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1.7%이다.
성능 분석

성과재무제표

올해 3월 기준, 지난 1년간 매출은 2,568억원, 영업이익은 88억원, 당기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이 좋아지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주당 배당금은 30원, 올해 시장 배당률은 2.71%였다.
2분기(9월) 기준 부채비율은 274.16%로 높고, 지급준비율은 48.59%로 낮다.
결론

일일 차트

현재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유승민 관련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탄핵 상황에 접어들고 차기 대선이 앞당겨질 수 있는 만큼 여당 대선후보들의 화두가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 오세훈 시장, 서울시장 등 후보 소식이 나오자 최근 유승민 관련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도 강세를 보이는 이유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각 대표가 위스콘신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삼일기업과 대신정보통신 주가가 모두 이 주제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적은 상승 이후 큰 폭의 조정을 보였으며, 변동폭도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정치테마 주식의 경우 차트의 흐름이 중요하지만, 작은 뉴스나 반대 후보의 소식 등으로 인해 들어오고 나가면서 수요와 공급이 매우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그리고 기대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정보를 가지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