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채팅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게으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 돈이 없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블로그 글을 쓰는데(+나도 필요함) 당선이 되지 않아 블로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현금을 전부 단기 RP로 전환해서 쓸게 없어요 (FOMO만 옵니다, 갓럼프 외쳐요!
) ㅎㅎ; + 이사 준비 1) 이사 예정일은 2025년 2월 예정 2) 무슨 일을 하든 최소 1~2년은 월세를 내야 함 – 2025년은 청년 한정 임대주택 마지막 해 – 중소기업청 대출연한이 엄청나다 보증금 한도 2억원으로 인해 일반지원대출(환급불가)로 변경해야 함 – 아파트 공백을 가져도 월세로 생활해야 함 임대료 3) 빌라 월세 검색이 어렵습니다 – 사무실 근처 6~7평형은 보증금 1천만원/65만원 이상 – 사무실 근처 반지하 10평 또는 옥상 1천만원/50만원 – 입니다 생각보다 월세 구하기 힘든 빌라 – 저렴한 곳은 다 쪼개져 있어요. 근린생활 2가지, 원룸형 – 네이버 부동산 앱, 피터팬 부동산을 둘러보세요 – 원룸형 아파트부터 1.5실 이하 원룸빌라, 살던 지역에서 더 멀리 이사 현타오짐은 서울에서 쫓겨나네요~~ 4) 투자걱정 끝 – 2억원 안팎의 아파트에 갭투자 (서울 하구 OR 경기도) – 최저임대료 + 자동구매 미국 ETF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자(60세쯤) 그것을 물려받고 월세를 내고 지방의 빈집으로 은퇴했습니다.
5) 어쨌든 12월 중순에서 1월 초쯤에 다 정리해서 부동산 계약을 할 생각이에요. 이사할 물건은 미리 정리를 해두는데, 어릴 때 이사할 때와는 다르게 생활을 정리하는 느낌이 듭니다.
독립 초기에는 희망과 열망이 있습니다.
“집도 잘 꾸미고, 여자들도 초대하고, 결혼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보는 혼자 살다가 죽을 것을 전제로 쓸데없는 낡은 것들을 버리는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나요? 그래서 투룸에서 원룸으로 옮겨서 사이즈를 줄일 가능성도 있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은 다 제가 처리하고 처분할 생각도 합니다(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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