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 데이터 분석, 샤무르 경기 침체 심화 조짐

Shamru 경기 침체로 미국 8월 고용 지표 분석 심화 키움증권의 9월 전망과는 달리, 9월은 제가 우려했던 대로 변동성이 큰 주였으며, 시장은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 주식 시장 추세에 종지부를 찍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가 한국 시간으로 9월 6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오늘은 미국 경제 지표 중 8월 비농업 임금 지수, 실업률, 평균 시급을 분석하고, Shamru 경기 침체 지표를 기반으로 미국 경기 침체의 심화를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 고용지표, 비농업 임금지수, 임금 분석 2. 8월 실업률과 샴루 경기 침체 심화 3. 예상보다 차분해진 뉴욕 증시 4. 재켈의 7숟가락 경제 1. 미국 고용지표, 비농업 임금지수, 임금 분석 미국 고용지표 가운데 주목해야 할 8월 NFP(비농업 임금 고용)는 예상보다 느렸지만 전월보다 나은 142,000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비농업 임금지수는 처음 발표될 때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BLS(미국 노동통계국)는 비농업 임금지수가 발표된 후 월별 수정치를 두 번 발표하는데, 이번에도 수정된 지표가 모두 낮게 나왔습니다.
미국 BLS 공식 홈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6월 수치가 처음 발표(20만6000명)되고 2차 수정치가 11만8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7월 수치가 처음 발표(11만4000명)되고 1차 수정치가 8만9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즉, 8월 비농업 임금지수는 14만2000명이라고 하지만 신뢰할 수 없습니다.
올해 3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수정치가 감소했고 3월 연간 수치도 81만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평균 시급지수는 예상과 이전 수치보다 높게 나와 마침내 침체를 반전했습니다.
다행히 임금지수는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2. 8월 실업률과 샴룰로 인한 경기 침체 심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주목한 고용지수는 실업률이었습니다.
실업률은 7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실업률 증가가 둔화되었습니다.
이전 수치보다 0.1%p 감소했으며 예측치(4.2%)와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디아 샴’이 만든 법칙으로 실업률과 경기 침체의 관계를 다룬 ‘샴 룰’은 어떨까요? 샴 룰은 간단히 말해 지난 3개월간 미국 실업률 이동평균이 전년도 3개월간 실업률 최저 이동평균보다 0.5 이상 높으면 경기 침체에 진입한다는 뜻입니다.
정확한 계산 방법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샴 룰의 의미, 정확한 계산, 지표 조회 방법 요약 샴 룰의 의미, 정확한 계산, 지표 조회 방법 요약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잭켈입니다.
이번에는… blog.naver.com 지난 게시물은 아무도 안 보실 듯하니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노란색은 8월 24일 실업률의 3개월 이동평균(4.20)이고, 보라색은 지난 12개월 이동평균입니다.
보라색 올해 최저점은 3.63.4.20 – 3.63 = 0.57 이 글을 올리기 직전에 FRED에서 Sahm Rule Recession Indicator를 체크해보니 지난달 0.53에서 악화되어 계산값과 같은 0.57을 기록했습니다.
Sahm Rule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더 심각한 ‘경기 침체’, 즉 경기 침체의 시작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과거에 Sham Rule이었을 때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경기 침체(회색 음영)에 빠졌으니 이번에도 비슷하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며 부정하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경기 침체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뉴욕증권거래소는 예상보다 차분하다뉴욕증권거래소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공포지수는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24.9.6 22:39(한국시간) 기준 19.51을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는 연준의 9월 금리 인하를 베이비 인하(0.25%)와 빅 인하(0.5%)가 섞인 형태로 전망했는데, 특이한 점은 12월까지 총 5차례의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는 점이다.
즉, 연말까지 최소 2차례의 빅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24.9.6 21:50 기준. 24.9.6 22:20 기준. 미국 10년 국채수익률도 요동치고 있다.
처음에는 10년 국채수익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개장 후 다시 소폭 상승했다.
24.9.6 21:55 기준. 4. 재켈의 7숟가락 경제 지금까지 미국 경제지표 중 8월 비농업채용지수, 실업률, 임금고용지수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샴룰 결정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악화되었고, 비농업채용지수도 썩 좋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시급은 개선되었고, 월별 실업률은 추세 전환으로 약간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10년 국채수익률도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하락하는 주식과 ETF가 오르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9월은 미국 회계연도가 끝나는 달인데, 그동안 주식시장이 잘 안 풀렸던 시기라 시장이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위안이 될 만한 게 하나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 파월과 재무장관 옐런이 9월 금리인하를 바탕으로 미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바이든이 대선에서 물러나고 해리스가 후보가 되면서 계획이 차질을 빚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현재 플랜 B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에서 정치가 경제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통화 및 재정 정책의 힘에 기대고 싶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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