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참깨잎찜 #참깨잎찜만드는법 #참깨잎찜 #참깨잎양념장 #참깨잎양념장 안녕하세요. 넷입니다.
이번에는 밥과 함께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쉬운 반찬, 참깨잎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깨잎양념장을 만들어 참깨잎에 얹어 살짝 쪄주면 맛있는 반찬이 완성됩니다.
밥을 짓거나 다른 반찬을 준비할 때 찜통에 바로 넣어서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레시피입니다.
어렸을 때 밥을 지을 때 엄마가 밥 위에 살짝 얹어 쪄주셨는데, 지금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서 소박한 맛이 그리워지고 좋아요. 살짝 쪄야 참깨잎의 독특한 향과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갓 지은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금세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0개의 찻잎(식초 1큰술로 씻는다)양념장(큰술)간장 2물 2밀크와인 1올리고당 1/2고춧가루 2/3다진 마늘 1/2참기름 1다진 파 2고추 1청양고추 11찻잎의 줄기를 잘라내고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하나하나씩 씻는다.
줄기를 잡고 흔들어내면 물기가 더 쉽게 빠진다.
물기가 없도록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이제 양념장을 만들어보자. 파, 청고추, 홍고추에 맞게 만든다.
파, 홍고추를 각각 2큰술씩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아래의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그러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간장2, 물2, 맛술1, 올리고당1/2, 고춧가루2/3, 다진마늘1/2, 참기름1. 4. 찻잎을 깊은 용기에 넣는다.
이때 2장의 잎을 겹쳐서 줄기를 엇갈리게 놓으면 먹기 편하다.
5. 찻잎 2장을 겹쳐서 양념장을 바른다.
1/3큰술 정도를 넣고 펴준다.
한 장씩 바를 필요는 없고, 이렇게 2장을 겹쳐 바르면 된다.
다 바르고 나면 남은 양념을 위에 바른다.
6. 용기를 그대로 찜통에 넣고 뚜껑을 덮고 2분간 쪄준다.
2분 후 뚜껑을 열고 반쯤 들어 올려 위아래를 바꿔 다시 뚜껑을 덮고 1분간 쪄준다.
1분 후 그대로 2분간 더 쪄준 후 뚜껑을 연다.
이 간장 쌈채소는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만드는 것보다 1~2인분으로 작게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양념 비율은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니 간장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볶거나 뭐 그런 게 필요 없어서 만들기 쉬운 쌈채소 요리입니다.
맛있고 저렴한 반찬입니다.
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