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주걱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는 피카소 주걱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밍디입니다!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만들기 위해 보통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요?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브러쉬나 주걱을 찾아요. 작년에 올리브영 구매내역을 뒤져보니 어떤 제품을 내 돈으로 구매해서 잘 사용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만족스러운 제품을 하나 고르라면 피카소 주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실 매장에 가서 2022년에 구매했는데, 따로 보관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건 안 비밀!
아무튼 2023년에도 너무 사랑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피카소

얇고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도구, 피카소 스패츌라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당시에는 스펀지 2개를 추가로 주는 스페셜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고, 2024년 1월 현재 구름 퍼프와 머리핀을 주는 스페셜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셜 세트는 자주 출시되고 할인도 많아 정가에 구매하기는 아깝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었으며, 피카소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제작과정에서 약간의 연마제가 남을 수 있으니, 깨끗한 사용을 위해 사용 전 세탁을 권장드립니다.
. 또한 가죽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여행 시에도 휴대하기 좋습니다.
특히 여행을 다닐 때는 사진 찍는 것에 푹 빠져서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지난달 유럽여행 때 피카소 주걱 덕분에 베이스 표현도 잘해서 셀카도 잘 나왔네요. 함경식 작가의 오랜 샘플링 끝에 베이스 메이크업에 가장 최적화된 그립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손잡이는 가늘고 뾰족하여 꼬리빗과 시각적으로 유사합니다.
주걱 크기 : 폭 1cm 얼핏 보면 빵 먹을 때 사용하는 버터 나이프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양쪽 칼날이 살짝 둥글게 되어 있어서 얼굴에 닿았을 때 날카롭지 않고 편해요. 요즘은 둥근 모양의 주걱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일자형이 가장 편한 것 같아요. 건조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에는 이보다 더 좋은 메이크업 도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트한 피부를 선호하는 편이라 요즘 특히 구찌 파운데이션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손이나 퍼프로 바르면 뭉쳐지는데, 주걱을 사용하면 뭉침 없이 잘 밀착되고 잘 펴발려요. 주걱을 사용하려면 칼날을 팔레트나 손등에 90도 각도로 놓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얼굴에 펴 바르듯 얇게 펴 발라줍니다.
신청과정이 번거로워서 얼굴을 팔레트 삼아 바로 바르고 있어요. 1년 넘게 사용해본 결과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매트 파운데이션을 모두 바르기 쉬운 것 같았습니다.
퍼프로 바를 경우에는 스펀지가 제형을 흡수하기 때문에 조금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카소 스패츌라를 사용하면 단 한번의 펌프로도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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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 보기 0:00:00 메이크업 주걱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는 피카소 주걱. 칼날을 피부 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눕힌 채 제품을 조심스럽게 펴 발라주면 됩니다.
주걱으로 펴바르는 방법, 퍼프로 두드려 마무리하는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손이나 퍼프로 바르는 것과는 다르게 피부에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얇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베이스 표현이 가능합니다.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베이스가 어느 정도 접착된 후 다시 레이어링해주면 됩니다!
가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때 어떻게 이렇게 얇고 촘촘하게 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도구만 잘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메이크업 브러쉬를 사용하면 브러쉬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서 스펀지로 두드려 마무리해야 했어요. 주걱을 사용할 경우 얼굴 전체를 두드리기보다는 코 옆이나 입 주변 등 손이 닿기 힘든 부분만 두드려 마무리하면 됩니다.
사용법을 알면 브러쉬보다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위생적인 ​​것 같아요. 특히 매트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균일하고 빠르게 바르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뭉치게 되는데, 피카소 스패츌러를 사용하고 나면 그런 고민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고 각질이 하얗게 보이는 것 외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용 후 물티슈나 알코올 솜으로 간단히 닦아주기만 하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특징이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브러쉬와 달리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용기에 담아 바를 때도 사용해요. 미니 사이즈의 스틱 타입도 새롭게 출시됐는데, 눈썹 사이, 인중 등 좁고 굴곡진 부위에 세밀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추가로 구매할까 생각 중이에요. 끈적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신다면 피카소 주걱을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