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푸꾸옥 여행코스 빈펄사파리 가는방법과 이용팁
푸꾸옥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빈펄 사파리. 푸꾸옥 북부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빈펄 사파리(Vinpearl Safari)는 빈원더스(VinWonders), 그랜드월드(Grand World)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기에 좋은 곳이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푸꾸옥 중심부에 있어서 아침식사 후 늦게 출발해서 빈펄 사파리로 갔습니다.
1장. 푸꾸옥 중심부에서 빈펄 사파리 가는 방법
호텔이 중부권 킹콩마트 근처에 있어서 킹콩마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빈 버스를 탔습니다.
아주 편안한 빈버스 빈버스 안에서 푸꾸옥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빈버스를 이용해 중부에서 북부까지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면서 푸꾸옥 여행의 가장 약점이었던 교통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에서 제가 탄 빈버스는 빈펄사파리로 한꺼번에 갈 수 없어서 그랜드월드 주차장에서 하차 후 빈펄사파리행 버스로 환승해야 했습니다.
버스를 갈아타고 약 10분 만에 목적지인 빈펄 사파리에 도착했습니다.
, 센트럴 킹콩마트에서 버스를 갈아타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Chapter 2. 빈펄 사파리 티켓 현장 구매 입장료 : 650,000 vnd (140cm 이상) 운영시간 : 09:00 ~ 16:30
푸꾸옥 여행 일정 중 빈펄 사파리는 일정에 맞춰 따라가려고 했던 곳이라 사전 예약은 하지 않고 현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 5월의 경우 현장 예매와 온라인 예매 가격 차이가 별로 없었어요.
드디어 빈펄 사파리가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 일부러 낮에 왔는데, 비록 더웠지만 화창한 날씨 덕분에 잘 방문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한 입장료입니다.
빈펄 사파리만 이용했기 때문에 키 140cm 이상은 65만원입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티켓을 받고 빈펄 사파리에 입장했습니다.
이때 도착시간이 1시쯤이었는데 낮과 평일이라 사파리 내부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보기에 좋았어요. Chapter 3. 플라밍고 존 플라밍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플라밍고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플라밍고 존이다.
입구에서. 핑크핑크 플라밍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플라밍고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기에도 너무 예뻐서 떼를 지어다니더라구요. 플라밍고가 입구에 있어서 들어오고 나갈 때 다 볼 수 있어서 다음 목적지로 갔어요. Chapter 5. 동물원 트램 더웠어요. 물론 걸어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와서 시간이 부족해서 바로 트램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빈펄 사파리 입장료에는 트램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추가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트램 요금입니다.
키 1m 미만은 무료입니다.
키 1m~1.4m인 경우 80,000동. 키 1.4m 이상인 경우 100,000동입니다.
같은 성별의 경우 요금은 100,000동입니다.
10만동에 표를 사서 정류장에서 기다렸어요. 곧 트램이 도착했다.
트램을 타고 출발했어요. 대부분의 설명은 베트남어로 되어 있지만 영어로도 간단한 설명도 해주셔서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각 동물을 보려면 걸어서 가는 것이 더 좋지만, 가장 인기 있는 동물에 도착하면 전차를 세워주고 구경할 시간을 줍니다.
잠시 내린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한 봉지당 30,000동입니다.
먹이를 주면 가까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5분 정도 머물다가 다시 트램이 출발해서 나는 탑승했다.
사파리를 이용하면 호랑이, 사자, 낙타 등 트램에서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트램 기린 레스토랑(Giraffe Restaurant)과 사파리(Safari) 근처에서 하차합니다.
그래서 바로 빈펄 사파리의 타겟인 기린식당으로 갔는데… 기린 식사시간이라 밥을 줘도 올 생각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식사시간이라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사파리 먼저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사파리로 갔어요. 사파리 가기 전에 잠깐 들렀는데(동물 이름…) 다람쥐 종류인데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머물렀어요. 특히 아기들!
!
이곳에 들어가면 포옹도 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Chapter 6. 빈펄 사파리 사파리 드디어 빈펄 사파리의 핵심인 넓은 사파리를 즐기기 위해 사파리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 사파리버스를 탔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었다.
좌석이 좋지 않아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사파리 평야를 보려면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됩니다.
탑승이 끝나면 처음 탑승한 곳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7장. 기린 레스토랑 동물원 트램 빈펄 사파리 최고의 기린 레스토랑 사파리. 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기린식당. 기린식당은 3시까지 영업했는데 마침 거의 폐점시간에 맞춰 왔어요. 오후 2시 45분경 직원들은 잠시 식당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영업시간까지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은 없었다.
음식을 들고 흔들고 있는데 그제서야 기린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먹이를 주고 있는데 기린 한 마리가 더 다가왔는데, 정말 횡재한 일이었습니다.
제대로 맡겨두고 기린들에게 마음껏 먹이를 준 것이 빈펄 사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주변에 사람이 없지 않나요? 기린식당 폐점 시간이 다가오면 조용히 기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차하시면 됩니다.
Chapter 8.새 구역 기린식당 옆 계단을 올라가면 새 구역이 나옵니다.
새들이 그냥 날아다녔어요. 들어갔는데 입구가 너무 어두워서 망설였습니다.
다리 끝에 다리가 긴 무서운 새 떼가 보이시나요? 그 새들의 비주얼은 마치 공포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유령의 집 앞으로 날아가는 새와 같다.
, 밑을 조심하세요. 버드존을 지나갔습니다.
버드존은 이런 곳이에요. 공원에 있는 새들은 각자의 영역에 있는데 저는 새를 별로 안 좋아해서 피하는 편이에요 ㅎㅎ 그리고 작은 새들은 이렇게 따로 갇혀있습니다.
Chapter 9. 버드존을 구경한 후 다시 트램을 타고 입구로 내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밍고에서 사진을 더 찍고 사파리로 나갔습니다.
빈펄 사파리에서는 동물쇼 등 다양한 공연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동물공연도 볼 수 있어요. 빈펄 사파리에 3시 30분쯤까지 머물다가 떠났습니다.
오후는 대체로 조용합니다.
다음 코스를 위해 그랜드월드로 가기 딱 좋은 시기여서 그랜드월드로 갔습니다.
그랜드월드는 빈원더스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그랜드월드 주차장에서 내려서 구경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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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필수코스!
빈버스로 이동도 가능하며, 오후에는 빈펄 사파리로, 마감 시간 이후에는 기린 레스토랑으로 가는 것이 제대로 관람하는 팁이다.
하지만 동물들을 제대로 보려면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 정도 보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짧은 것 같아서 실망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푸꾸옥에 가면 또 갈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