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1일 태국, 대한민국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명단(전체 일정)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했던 이강인, PSG 허락 받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합류… blog.naver.com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
GK 이광연(강원FC) 민성준(인천 유나이티드) 김정훈(전북 현대) 수비수 설영우(울산 현대) 박규현(디나모드 드레스덴·독일) 이재익(서울) 이랜드) 이한범(FC 서울) 박진섭(전북 현대) 황재원(대구FC) 최준(부산 아이파크) 미드필더 정호연(광주FC) 홍현석 (KAA 겐트, 벨기에) 백승호 송민규(전북 현대) 정우영(독일 슈투트가르트)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엄원- 상(울산) 현대) 조영욱(김천 상무) FW 박재용(전북 현대) 안재준(부천FC)
2023년 9월 21일 한국 태국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인터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염원한 황선홍 감독이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지만 안주를 경계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7경기 중 첫 승리를 거둔 경기인데 선수들이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은 잊어버리세요.” 더 많은 준비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는 “큰 승리를 거두면 기분이 좋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첫 경기는 빨리 잊고 싶다.
결과는 잊어버리고 다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게임처럼 플레이할 것입니다.
” 부담감도 있었지만 팀 전체에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전 등 어려운 경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런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험난하다”고 말했다.
그는 “매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경기인 태국전에서도 똑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태국전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하루 쉬고 다른 경기를 할 예정이어서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은 논의할 예정”이라며 “전체 조별 예선 일정에 맞춰 일부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한 정우영은 등번호 7번을 입고 플레이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인정하면서도 “첫 번째 버튼을 잘 친다”고 말했다.
먼저 정우영은 “프로선수로서 첫 해트트릭이다”라고 말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그는 말했다.
해트트릭으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2군 시절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프로 데뷔 이후 한 번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이 없다.
빡빡한 일정으로 로테이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황선홍 감독이 경기 전 지시한 것이 무엇인지 묻자 “불필요한 스프린트나 불필요한 백스페이스. 너무 많이 뛰지 말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상대가 쓰러지면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기다려 그 기회를 활용하라고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영은 “흥민이가 형 번호를 추가했다.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사실 부담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부담은 됐지만 첫발을 잘 내딛을 수 있어서 선수로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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