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작물 직불금 늘리고, 버스로 농촌 방문…”강한 농촌 만들겠다”

“농가들이 더 이상 쌀값 걱정을 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수급관리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겠습니다.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농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정부세종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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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4년 신년사에서 정책 패러다임 전환 강조…미래 성장산업으로 농업·식품산업

송 장관은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를 강조했다.
과학적인 예측관측시스템과 위성·드론 등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자료와 소비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쌀 재배면적을 적극적으로 줄이고 쌀 수급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공 쌀 비축량을 40만톤에서 45만톤으로, 해외 쌀 지원 규모도 5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해 수급을 안정시키겠다는 계획도 추가됐다.
또한,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을 위한 실질적 수단이다.
그는 ‘가루미’에 대해 “1만ha 규모의 가루미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식품업계와 협력해 신수요 발굴과 식품원료 확립을 위한 제품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쌀가루, 벼 등 전략작물 직불단가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인상하고, 대상 품목에 옥수수를 추가해 쌀과 쌀의 적정생산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식량 자급률을 향상시킵니다.
밀, 대두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곡물을 특화 생산 290개 단지를 건설하고 구매 비축량을 8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쌀 수급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게티 이미지 뱅크

이어 농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운영 수준을 개선해 자연재해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노후 배수시설과 저수지에 대한 설계기준을 강화·적용하고, ICT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작동되는 수문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농가의 탄탄한 소득·경영안전망 구축을 위해 농업재해보험 적용항목을 73개로 축소한다”며 “전국적으로 적용 가능한 재해보험 항목을 55개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천재지변, 해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상품 확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소농 직불금 단가를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하고, 탄소중립 프로그램 농지이전 퇴직직불금을 신설하고, 소득보장보험 적용항목도 도입한다.
보리, 밀, 옥수수를 추가해 10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송미령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탄소중립 프로그램과 농지 양도, 퇴직이체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농업 혁신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스마트 농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자 제도 도입, 재배지구 지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장이 손쉽게 고품질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산하겠습니다.
기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지원대상을 5천명으로 늘리고, 청년창업 스마트농업단지 등 청년 농지 공급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1조 2,400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임대형 스마트팜 4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도 있다.
아울러 송 장관은 “K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신선농산물 전문 물류시스템 구축과 수출기업에 대한 농식품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 할랄 인증 상호인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검역 협상이 타결된 초기 시장 개척을 포함해 신규 시장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채가격안정제는 야채가격안정제의 가격차이 보전율을 높이고, 수급불안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해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수단에서 설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그는 설명했다.
송미령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채소가격안정제도가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는 철저한 가축질병 대응을 통해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올해를 농촌정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농촌을 모든 국민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농촌 빈집의 자발적인 개선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그들은 재산세 인하, 집행 수수료 부과 등 새로운 인센티브와 처벌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방문버스 사업을 도입한다”며 “여성농업인 특별건강검진을 3만 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 지역을 60개 시·군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미령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년사와 신년인사를 전했다.
더팜 더팜 인턴 김예진 제작책임자 : 더팜 수석편집자 공태윤농[email protected] 더팜 참고자료=송미령 장관 페이스북, ▽ Click 내 식탁에서 농부의 정성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