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드뉴스(2024.01.03, 김정모 기자)(단독) 압수수색 용의자 이재명씨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명이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의 흔적이 발견된다.
흉기를 휘둘러 이재명 대표를 부상시킨 피의자. 김모(67)씨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김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는 현재 그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담겨 있다.
출처 : 세계일보 특히 피의자의 부동산 중개사무소에는 지난 1월 2일과 1월 3일 이틀 연속으로 다음과 같은 메일 관련 내용이 게시됐다.
메일 내용은 금융권 채무상환 관련 등기우편 및 내용증명서 발송 안내입니다.
피의자 김씨를 아는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조용하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에도 사무실을 쉬지 않고 열어둘 만큼 성실한 성격이기도 했다.
김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업은 아파트나 토지 중개업보다는 주로 오피스텔 임대 및 매매, 건물 도매 매매 등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씨의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그는 몇 달간 임대해 사용해오던 부동산 사무실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제때 내지 못했다.
이 영향으로 위 사진처럼 지난 1월 2일과 1월 3일 연속으로 은행채무 관련 금융권에서 등기우편과 등기우편이 배달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을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김모(67)씨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는 이번 사건이 자신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의 원인을 이재명 대표에게 돌리며 분노를 터뜨리기 위해 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금전적 보상을 약속하며 김 씨에게 정치적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도록 선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후자라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뭐, 현실은 영화보다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는데… 이재명 흉기폭행 사건의 용의자는 60대 부동산 중개인이다.
피의자는 원룸을 전문으로 하는 60대 부동산 중개인이다.
(단독) 이재명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은 원룸 전문 60대 부동산 중개인이다.
blog.naver.com 이재명이 흉기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용의자는 누구였나요? 오늘 오전 10시 27분쯤 이재명 대표가 60~70대로 보이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를 휘두르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날 이재명은…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