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가상점포를 통한 “메타버스뱅킹”

캐릭터 받고 게임하듯이 가상점포로 이동 기존 비대면 서비스 ‘웰’과 차별화 웰컴저축은행이 1일 첫 가상점포 ‘메타점포’를 정식 오픈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금융권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이 이에 대응했습니다.
기자는 “위안 1호 지점”을 통해서도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첫인상은 게임의 한 장면처럼 재미있고 이상합니다.
URL이나 QR코드를 통해 입력하면 실제 은행과 유사한 온라인 가상 지점이 열립니다.
웰컴저축은행 메타버스 1호점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오픈하였습니다.
사용자는 등록 없이 아바타를 지정하여 익명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자가 직접 간 첫 메타점. 들어가시면 해당 화면이 나옵니다.
(사진=뉴스토마토) 웰컴저축은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첫 번째 메타지점은 △메타지점 이용 안내를 위한 웰컴 영역 △내 데이터 대출 사용자 지정 영역 △예금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계좌개설 영역 △은행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영역으로 구성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환영 메시지와 함께 4개의 파란색 포털이 첫 번째 화면에 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동하면서 방향키를 이용하여 조정할 수 있으며, 위 사진의 파란색 입구를 통해 바로 작업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은행에 가서 대면 업무를 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부담을 느끼는데, 게임처럼 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에 익숙한 20대, 40대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하지만 큰 화면으로 감상하고 캐릭터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폰보다 PC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물론 모바일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신고인은 계좌개설 코너에 와서 적금을 개설했다.
계좌개설 영역으로 이동하니 정자 모양의 물체 3개가 나타났다.
웰컴저축은행이 주력하는 대표적인 상품 3가지가 아닐까요? 사용목적에 따라 계좌개설을 원하는 곳에 가서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QR코드와 안내가 나옵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닫히므로 다른 포털을 클릭하여 설명을 완전히 읽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첫거래라서 “첫거래 환영, 정기적금”을 선택했습니다.
QR코드 스캔 후 비대면 계좌개설 인터페이스로 바로 진입합니다.

기자가 직접 간 첫 메타점. 왼쪽 이미지에서 보고 싶은 작업을 선택하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QR 코드가 나타납니다.
온라인 매장 중앙에 환율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매장 곳곳에 서 있는 로봇을 선택해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 영역에 방문하여 설치된 TV 형태의 오브제를 선택하면 유튜브의 웰컴저축은행 광고와 연동되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다소 부진합니다.
기대치가 높나요? 새로운 것을 기대하며 ‘같은 내용, 다른 포장’의 또 다른 홍보 채널을 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QR코드를 스캔해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은 기존 비대면 방식의 계좌개설과 다르지 않다.
온라인 매장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첫 번째 메타 분기를 사용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ZEP에 가입해서 웰컴저축은행을 검색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앱을 설치하고 나니 검색할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 입장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입장해주세요. (출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5016&inflow=N

“은행과 메타버스” 웰컴저축은행 가상점 서보니 웰컴저축은행이 1일 메타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금융권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이 이에 대응했습니다.
기자는 제1위안지점을 통해 은행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첫인상은 게임의 한 장면처럼 재미있고 이상합니다.
URL이나 QR코드를 통해 입력하면 실제 은행과 유사한 온라인 가상 지점이 열립니다.
웰컴저축은행 메타점 첫 번째 지점은 메타버스플랫… www.news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