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된장국 만드는 법, 양배추 된장국 레시피

#갈비된장국 #양배추된장 #양배추된장만드는법 #갈비양배추된장 #갈비양배추된장레시피 #된장국 #된장레시피 #양배추국 요즘 요리에 좋은 재료 중에 양배추는 빠질 수 없죠 제외됩니다.
장을 보러 가면 아무 생각 없이 양배추를 살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매번 마음껏 먹습니다.
이렇게 된장국을 넣고 끓이는 게 기본입니다.
두부를 한 조각 잘라서 넣으면 특별한 재료 없이도 맛있고, 상큼하고, 달콤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날이 쌀쌀해지다 보니 아침에는 특히 따뜻한 국물이 땡깁니다.
그럴 때는 고기가 들어간 엄청 무거운 식사보다는 부드럽고 먹기 편한 국물이 잘 어울린다.
양배추가 풍미를 더해주지만 여전히 국물이 필요합니다.
동전육수 등이 있으면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서 만든 육수에 비하면 맛은 조금 약하지만 조리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배추 된장국 레시피에는 고춧가루도 첨가된다.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끓여서 고소한 맛을 끌어냅니다.
할머니,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던 고소한 양배추 된장국 만드는 법을 공유해드려요~ 재료 (3~4인분, 분량 : 큰스푼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양배추 5통 물 5컵 + 동전육수 2개 (혹은 멸치 다시마육수 1팩) 두부 1포(300g) 대파 1/2개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한 꼬집 잘라냅니다 양배추 윗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면 잎이 떨어집니다.
겉의 더러운 잎은 제거하고, 안쪽의 큰 잎 5개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끓이면 4명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셔도 되지만 가운데를 잘라서 대각선으로 썰어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를 물에 2~3번 헹구고 물기를 빼주세요. 파를 대각선으로 자릅니다.
대파를 듬뿍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 5컵(1리터)과 동전육수 또는 멸치 다시마육수팩 2팩을 넣고 끓입니다.
(육수팩의 경우 물 100ml를 더 추가하세요.) 끓어오르면 끓여주세요. (육수팩의 경우 10분정도 끓인 후 꺼내주세요)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내장이 잘 익으면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부족한 양념을 보충하기 위해 간장을 추가했어요. 된장만으로도 효과가 좋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소금을 조금 넣어도 됩니다.
5~6분간 더 끓입니다.
그런 다음 두부를 넣고 좀 더 끓입니다.
거품을 걷어내면 국물이 더욱 깔끔해집니다.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된장국을 끓이면 고소한 향이 집 전체에 퍼지는 게 너무 좋아요. 2~3일에 한 번씩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국을 먹어야 제대로 된 집밥을 먹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자극 없이 깔끔한 맛으로 국물을 끓였습니다.
. 기호에 따라 좀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마지막에 약간 매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끓여서 먹기 쉬운 양배추 된장국 레시피를 기본 국물로 활용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