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후 얼굴형, 교정만 했는데도 얼굴이 많이 변한 연예인, 연예인을 보면 성형 의혹까지 생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치아교정 치료 후 얼굴형의 변화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아교정 치료를 중심으로 얼굴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치아교정 치료는 기본적으로 교합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깔끔한 치아를 만들고,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려 정상적인 구강기능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아 추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치아가 겹치는 경우입니다.
또한 정렬을 교정하기 위해 공간이 필요한 경우 치아를 발치합니다.
얼굴형을 기준으로 접근해볼까요? 우선, 치아가 겹치는 경우, 치아가 겹치면서 입 모양의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겹쳐진 치아로 인해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에는 노출을 피하기 위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 해결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얼굴 모습의 변화와 웃을 때의 자연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교합교정 치료 후 턱 모양의 변화는 교합 불량으로 인한 교정을 통해 비정상적인 물림 높이를 개선하더라도 얼굴 모양이 변화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치아가 배열되면 턱의 위치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교합, 개방교합, 반대로 윗니가 아랫니를 많이 덮고 있는 피개교합의 경우, 정상적인 교합으로 교정하면 전체적인 얼굴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턱 모양이 교합 정도에 따라 턱이 함몰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 정상교합으로 치료하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물린 부위가 깊다면, 튀어나온 턱이 살짝 들어간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 등 수술 방법에 비하면 큰 변화는 아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동안 콤플렉스를 느끼셨던 분들에게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는 얼굴형에 따라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모든 교정치료는 정상적인 교합과 치열을 목표로 합니다.
치료 목표는 얼굴 형태의 변화에 기초하지 않습니다.
치료 과정 중 또는 치료 결과로 발생하는 부수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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