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특별공급조건을 알아보세요

생애 처음으로 특별공급조건을 알아보세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갖는 것이 필수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솟는 매매가격과 높은 금리로 시장을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해결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난생 처음으로 특별한 공급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 생애 최초의 특별 공급이 어떤 형태를 띠게 될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제도는 85㎡ 이하 중소형 주택 청약을 놓고 일반 국민과 경쟁을 벌이는 것을 막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처음으로 주택 소유에 도전하는 분들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매각으로 전환할 수 없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신청을 국가와 민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급은 국가, 지자체, LH 등이 건설이나 재정을 지원하는 것을 말하며, 민간공급은 말 그대로 민간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공통점은 일생에 한 번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최초로 특별공급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량 9억 원을 초과하는 물량은 제외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공급량을 늘려 신도시 등 공공택지 할당량은 15%, 민간택지 할당량은 7%로 한다.
이제 생애 처음으로 특별 공급에 필요한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앞서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청약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주민등록증 상의 가족 전원에게 적용됩니다.
또한 기혼자, 미혼자녀가 있는 자, 소득세를 5년 이상 납부한 자에게도 적용해야 합니다.
또 국민주택 1순위자는 매달 계약일에 24회 이상 납부해야 하며, 선불금을 포함해 저축액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민간주택의 경우 우선순위 조건은 동일하나 지역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소득기준을 보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평균으로 계산한 소득의 100% 미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본 시스템은 일반 공급처럼 중복 응모를 허용하지 않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승리할 경우 당연히 일반 공급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제도는 많은 분들의 주택 확보를 돕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므로, 조건을 잘 확인하시고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