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혼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죠.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내죠.그래서 캔디의 모임이 좋아요.ㅎㅎ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게 정말 어려워요.장소를 찾으면 가격이 안 맞고, 가격이 맞으면 음식이 별로고…가격과 음식은 괜찮은데 분위기가 안 좋으면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유성에서 유명한 식당인 바실리코 장대를 방문했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관리자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시, 군, 구시가지, 도 국가 바실리코 레스토랑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 313번길 10 바실리코 레스토랑은 캔디스가 잠시 살았던 신성 월드컵 아파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그때는 애들이 어리고, 제가 키우느라 바빠서 바실리코에 갈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ㅎㅎ 15년이나 지났네요. 와~ 정말 시간 빨리 가네요. 캔디네 애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잖아요. 바실리코 식당이 아직도 있어요. 대단해요. 모임하기 좋은 곳이에요. 오늘 캔디네 모임이 있어서 바실리코 식당에 미리 예약했어요. 같은 팔찌를 끼고 다니는 주부들의 모임이에요(여인세계모임).ㅎㅎ 모임을 열 때 식사 한 끼에 얼마가 적정 금액이라고 생각하세요? 캔디는 2~3만원이 좋아요.(아이 키우는 주부들은 쓸 데가 많아요) 그 정도 금액으로 같이 식사하고 커피 마실 수 있을 때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여인천하에는 정확히 5명이 있어요. 5인 세트(페퍼민트 세트)는 8만8천원이에요. 피자/바베큐덮밥/스파게티/돼지고기스테이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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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해요. 한달에 한번씩 하는 모임이라 혹시 부족할까봐 수프 하나 더(8,000원) 추가했어요. 저는 부족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ㅎㅎ 식사 전 빵이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5인세트에 추가된 수프도 먼저 만들어 주셨어요. 수프에 빵을 살짝 적셔먹고 맛있는 식사를 시작했어요.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루꼴라 야채피자~>돼지고기스테이크~>칠리크랩 스파게티~>몽골바베큐덮밥~>샐러드 너무 배불렀어요.5명이서 충분했어요.배가 부를 때까지 먹었어요.커피까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인생은 즐겁고 재밌어요.여인천하 모임이 있는 날은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 #모임하기좋은곳 #유성식당 #바실리코 캔디네에서의 즐거운 모임을 간략히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