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날 아침 간편식으로들기름 계란후라이를 해 먹고시댁으로 이동을 했는데요만들기 손쉬워서아침에 일어나서 만들었지만사진찍고 영상촬영까지무리가 없을 정도였는데요들기름 한가득고소한 계란 반숙으로속 든든하게 먹고 나갔던아침 밥상만들기 시작합니다
준비할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들기름 3스푼송송 선 대파 취향껏국간장 1스푼통깨 약간계란 3개2명이서 먹을거라계란 2개만 해도 되지만아침 간편식으로 든든히 먹으라고넉넉히 준비를 했는데요계란 1개당 들기름 1스푼으로준비해주면 됩니다
먼저 들기름을 3스푼 두르고넉넉히 넣은 파를 익혀줍니다들기름은 냉장보관하는거 아시죠?오래두면 금방 맛이 변해서참기름을 조금 섞어서 냉장보관하고 있습니다파는 익으면서 달큰한 맛이 나고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하고감칠맛을 내는 향신채로저는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후라이팬 전체를 덮을 만큼충분히 넣어서 익혀줬습니다
파기름을 충분히 낸 들기름 위로계란을 깨뜨려줍니다
노른자를 살짝 깨드려서생란 느낌의 반죽보다살짝 익힌 반숙으로 익히기로 합니다계란의 익힘 정도는 개인취향껏 원하시는 정도로익혀주시면 됩니다
계란이 익는 동안에계란을 담을 그릇에국간장을 먼저 뿌려줍니다완성 후 계란위로 뿌려도 되는데국간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들기름의 뜨거움으로 덮고깔끔하게보이기 위해서먼저 세팅을 해줬습니다
원하는 익힘정도로 다 익힌계란을 그릇위로 옮겨줍니다
그 위로 통깨를 넉넉히올려주면 완성이 됩니다고소한 들기름에지글지글 익으면서 충분히 우러난파기름에 익은 고소한 계란 반숙들기름 계란후라이를흰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먹으면입안가득 은은한 깨향이 퍼지는데요미리 깔아둔 국간장으로 간도 되어서비벼먹기 참 좋은데요간이 부족할 경우국간장을 살짝 더 추가하고김가루를 뿌셔 같이 올리면다른 반찬이 필요없는맛있는 간단 아침 간편식이 됩니다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하는남편에게는 밥과 들기름 계란후라이를 주고저는 버터에 구운 식빵에쟌스빌 소시지와 치즈를 올린 샌드위치에 고소한 계란 반숙을 올려든든하지만 간편한아침 간편식으로 먹었는데요
생란처럼 너무 흐르지않고적당히 익은 계란 노른자가고소한 맛을 2배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인데요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냉장고 털기 음식으로도 좋고밥 반찬으로샌드위치 재료로도손색없는 건강한 단백질 음식입니다밥 한그릇 뚝딱 잘 비벼먹은 남편샌드위치도 탐을 내서함께 나눠먹었는데요흔한 계란후라이 대신들기름과 파로 색다른 후라이로맛있는 한끼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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