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꿈같은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체력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나트랑 마사지샵에서 받은 안도감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완벽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매장 3곳, 내돈내산을 소개합니다.
1. 웰스파
최초로 선보이는 웰스파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도심 속 CCCP 바로 앞에, 자연을 품은 듯한 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한눈에 웰스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왠지 기분이 좋았어요. 나트랑 고블린카페의 웰스파를 알게됐고, 후기가 대체적으로 좋아서 선택했어요. 다른 스파샵도 많지만 후기를 보고 안심이 되었어요. WELL SPA 소개 및 프로모션 정보 *위 가격에는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됩니다.
Cafe.naver.com 로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큰 트리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리셉션도 잘 꾸며져 있어서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약을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종류별 가격이 미리 명시되어 있어서 선택하기 편리했어요. 여기서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덜해요. 일주일 이내에 재방문 예약을 하시면 20% 추가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나트랑 마사지라고 생각했어요. 테이블 위의 작은 소품들도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서 웰스파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었습니다.
오일의 종류를 맛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후회 없이 선택할 수 있었어요.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우리 일행만이 나트랑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방으로 이동한 후 가운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재사용 흔적도 없고, 가운에 퀴퀴한 느낌도 없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나면 스크럽까지 해주시고 발도 깨끗하게 닦아주셨어요. 손놀림이 특이했어요. 발만 씻었는데 기분이 상쾌했어요. 따뜻한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마사지사분이 스크럽까지 해주시고 발도 꼼꼼히 닦아주셨어요. 손놀림이 특이했어요. 발만 씻었는데 기분이 상쾌했어요. 양이 딱 적당하고 통증도 없이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체크리스트에 따라 이루어지며, 괜찮은지 확인을 하므로 비공개입니다.
나트랑 마사지 팁으로 웰스파에는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어서 세수도 하고 상쾌하게 나갈 수 있었어요. 심지어 짐을 무료로 보관해 주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또 방문하게 된 웰스파였습니다.
2. J Spa 두 번째로 소개할 매장은 J Spa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습니다.
큰 나무 그늘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제가 소개한 곳은 조경부터 모두 아름다웠어요. 선물이 가득한 J Spa는 나에게 선물과도 같았다.
밝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직원들의 밝은 미소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저도 미리 예약을 했어요. 한국어로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이 어렵지 않았어요. 식물이 있어서 상쾌했어요. 소파는 밝은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귀여운 나무가 인상적이었어요. J SPA Nha Trang J SPApf.kakao.com J Spa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었지만 아무리 비싸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고블린카/투어 예약 바우처가 있어서 40% 할인을 받았는데, 할인율이 정말 좋았어요. 체크리스트에 내가 원하는 마사지 종류와 피하고 싶은 곳을 적어서 나트랑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메뉴에는 오일의 종류가 모두 설명되어 있고, 샘플도 포함되어 있어서 내 상태에 맞게 선택하기가 쉬웠어요. J-Spa는 함께 방문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가운으로 갈아입는 것도, 파우치에 소지품을 넣어두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따뜻하고 상쾌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사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시술을 마무리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재능이 있는 것 같았어요. 실내가 너무 어둡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매니저님이 모든 일을 꼼꼼하게 해주시고, 서로 잡담을 하거나 잡담을 하지 않고 모든 일에 집중해주셔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고 있어서 별 기대도 안하고 저렴한 맛에 쓸까 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
나트랑 스파는 피로가 쌓이기도 전에 풀릴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J스파에는 샤워실도 있었습니다.
제공된 샤워용품 향이 좋아서 기분좋게 세수를 하고 차를 마시며 마무리했습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부족함이 없어서 편안하게 머물다 나갔습니다.
고급이긴 하지만 가성비 좋은 마사지 느낌이었습니다.
3. 아만 스파(Aman Spa) 마지막으로 소개할 나트랑 마사지샵은 아만 스파(Aman Spa)이다.
나트랑 관광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여느 리조트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만스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아만스파와 크리스마스는 식물도 많고 고급스러워서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아만스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아만스파와 크리스마스는 식물도 많고 고급스러워서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소파에 앉아서 기다렸는데 소파가 엄청 푹신해서 좋았어요. 주변의 청결도도 좋았습니다.
조명이 있는 부분이나 모서리 부분까지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만스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덜했어요. 20% 할인이 기본이고, 재방문 할인과 해피아워 할인도 있어서 놓칠 수 없었어요. 시원한 웰컴티를 마시며 체크리스트를 적어보았습니다.
체크리스트는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었고, 직원들도 한국어로 말을 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꽃잎이 떠 있는 족욕탕에 발을 담그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에 조금 피곤함을 느끼면 침대로 옮겨 본격적인 스파 트리트먼트를 시작했습니다.
조명이 조금 어두웠지만 포근하고 피곤한 느낌이 들어서 나트랑에서 가성비 좋은 마사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잠이 들 뻔했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거칠지 않아서 몸이 정말 쉬어질까 궁금했는데 받자마자 상쾌한 기분이 들었어요. 에어컨도 있어서 덥다는 느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시설도 있고 짐 보관 서비스도 있어서 공항 가는 날 받기 딱 좋았어요. 나트랑에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희 일행이 받은 나트랑 프라이빗 마사지에 너무 푹 빠져서 다른 곳으로 갈 생각도 못했던 것 같아요. 꼭 좋은 곳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받아보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