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처참한 수익률을 보였다.
다행히 내 경우에는 국내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지만, 국영 주식에 투자하는 친구들에게는 큰 기회비용을 잃는 것과 다름없었다.
코스피의 경우 올해 들어 6% 이상 하락했고, 코스닥은 -25% 이상 하락폭이 가장 컸다.
국내 주식은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스닥의 ‘홀짝수 공식’에 대해 희망을 보여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코스닥 홀짝 공식으로, 국내 증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맞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공식의 본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짝수년(올해의 경우)에는 급락하고, 홀수년에는 급등한다.
이 경우 2024년은 짝수해인데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따라서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내년에는 의심 할 여지없이 상당한 상승이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과거 자료를 보면 코스닥지수가 30% 넘게 폭락한 1997년 이후 총 6년이 지났다.
1998년, 2000년, 2002년, 2008년, 2020년, 2022년. 우연처럼 모두 짝수 해였고, 다음 홀수 해에는 모두 크게 상승해 최대 200%가 넘는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다.
1998년 외환위기 여파, 2000년 IT버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여파 등 짝수해에도 주식시장 이슈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비슷한 패턴이 발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코스닥은 65% 하락했다가 이듬해인 2009년 70% 이상 반등했다.
2000년 IT 버블도 마찬가지다.
신용거래대출 4년 만에 최저 수준인 현재 신용잔고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현재 대출을 통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는 의미로, 이는 결국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기업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모멘텀을 바탕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많은 개인이 모여서 움직이는 시장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매도 추세가 점차 줄어들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현재 코스닥150ETF 코스닥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목은 코덱스코스닥150이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산업분포 등을 고려해 150개 종목을 선정했다.
복귀, 연초에는 잘 나갔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7%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 투자하고 싶다면 코스닥150 ETF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주목하고 있는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EcoPro)와 에코프로BM(EcoPro BM)도 포함돼 있다.
사실 과거의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공식 같은 개념이지만, 이 공식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
내년에는 국내 증시가 잘되길 바라는 개미들의 염원이 담긴 일종의 희망에서 탄생한 이야기가 아닐까? 내년에는 국내 증시가 성공적으로 반등하여 많은 국민 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국 주식시장이 좋아야 우리나라에 많은 돈이 흘러들어 경제가 회복될 것이다.
► 국내주식에 배팅하는 사람들
미국 주식 투자할 때 다들 국내 주식을 선택했어요. 요즘은 다들 미국 주식에 올인하고 있어요. 주변 친구들의 사례를 보면 국정을 정리하고 대부분 미국 주식에 빠져있다는… blog.naver.com